고속도로 대체로 원활…상습 정체 구간 혼잡

입력 2022.01.31 (14:05) 수정 2022.01.3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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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셋째 날인 오늘 전국 고속도로는 대체로 원활한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상습 정체구간을 중심으로 교통 혼잡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오후 2시 기준으로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신갈분기점에서 수원까지 2km 구간과 입장에서 망향휴게소 8km 구간 등이 혼잡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도로공사는 오후 2시 요금소 기준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4시간 30분, 서울에서 광주까지 3시간 20분, 서울에서 강릉까지 2시간 40 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귀성 방향 차량 정체는 오후 5시쯤, 귀경 방향 차량 정체는 오후 5시쯤 가장 심하다가 밤 9시 무렵에는 해소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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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속도로 대체로 원활…상습 정체 구간 혼잡
    • 입력 2022-01-31 14:05:16
    • 수정2022-01-31 14:12:35
    뉴스2
설 연휴 셋째 날인 오늘 전국 고속도로는 대체로 원활한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상습 정체구간을 중심으로 교통 혼잡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오후 2시 기준으로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신갈분기점에서 수원까지 2km 구간과 입장에서 망향휴게소 8km 구간 등이 혼잡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도로공사는 오후 2시 요금소 기준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4시간 30분, 서울에서 광주까지 3시간 20분, 서울에서 강릉까지 2시간 40 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귀성 방향 차량 정체는 오후 5시쯤, 귀경 방향 차량 정체는 오후 5시쯤 가장 심하다가 밤 9시 무렵에는 해소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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