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매몰 사고’ 삼표산업 양주사업소 압수수색

입력 2022.01.31 (21:10) 수정 2022.01.31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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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장 붕괴 사고가 일어난 삼표산업 양주사업소에 대해 고용노동부가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고용부는 오늘 오후 3시 50분쯤부터 경기 양주시에 있는 삼표산업 양주사업소 현장 사무실과 협력업체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고용부는 토사 붕괴 위험에 대비한 관리 현황과 안전조치 등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소방 당국은 굴착기 17대와 구조견 4마리 등을 투입해 실종된 50대 정 모 씨를 사흘째 수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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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동부, ‘매몰 사고’ 삼표산업 양주사업소 압수수색
    • 입력 2022-01-31 21:10:30
    • 수정2022-01-31 21: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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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장 붕괴 사고가 일어난 삼표산업 양주사업소에 대해 고용노동부가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고용부는 오늘 오후 3시 50분쯤부터 경기 양주시에 있는 삼표산업 양주사업소 현장 사무실과 협력업체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고용부는 토사 붕괴 위험에 대비한 관리 현황과 안전조치 등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소방 당국은 굴착기 17대와 구조견 4마리 등을 투입해 실종된 50대 정 모 씨를 사흘째 수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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