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무연고 사망자 10년 동안 1,160명

입력 2022.01.31 (21:38) 수정 2022.01.3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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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혼자 죽음을 맞는 무연고 사망자가 최근 10년 동안 1,160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일준 국회의원이 낸 자료를 보면 2012년 이후 지난해까지 전국의 무연고 사망자는 2만여 명으로 10년 사이 연간 사망자가 3배 증가했습니다.

2019년 하반기 이후 경남의 무연고 사망자는 지역별로 창원이 135명, 김해와 양산 각각 70여 명, 거제 30여 명 순이며 65세 이상이 전체 43%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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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무연고 사망자 10년 동안 1,160명
    • 입력 2022-01-31 21:38:09
    • 수정2022-01-31 22:08:45
    뉴스9(창원)
경남에서 혼자 죽음을 맞는 무연고 사망자가 최근 10년 동안 1,160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일준 국회의원이 낸 자료를 보면 2012년 이후 지난해까지 전국의 무연고 사망자는 2만여 명으로 10년 사이 연간 사망자가 3배 증가했습니다.

2019년 하반기 이후 경남의 무연고 사망자는 지역별로 창원이 135명, 김해와 양산 각각 70여 명, 거제 30여 명 순이며 65세 이상이 전체 43%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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