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모 종오리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입력 2022.01.31 (21:51)
수정 2022.01.3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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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의 한 종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됐습니다.
전라북도는 어젯밤(30일) 김제시 금산면의 한 종오리 농장에서 오리들이 H5N1형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앞서 해당 농장의 출입을 통제하고 오리 8천여 마리를 예방 처분했으며, 반경 10㎞ 안에 있는 가금 농가 43곳의 닭과 오리 이동도 제한했습니다.
한편 올겨울 들어 전북지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은 부안과 정읍 등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입니다.
전라북도는 어젯밤(30일) 김제시 금산면의 한 종오리 농장에서 오리들이 H5N1형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앞서 해당 농장의 출입을 통제하고 오리 8천여 마리를 예방 처분했으며, 반경 10㎞ 안에 있는 가금 농가 43곳의 닭과 오리 이동도 제한했습니다.
한편 올겨울 들어 전북지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은 부안과 정읍 등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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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 모 종오리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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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31 21:51:47
- 수정2022-01-31 21:57:18
김제의 한 종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됐습니다.
전라북도는 어젯밤(30일) 김제시 금산면의 한 종오리 농장에서 오리들이 H5N1형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앞서 해당 농장의 출입을 통제하고 오리 8천여 마리를 예방 처분했으며, 반경 10㎞ 안에 있는 가금 농가 43곳의 닭과 오리 이동도 제한했습니다.
한편 올겨울 들어 전북지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은 부안과 정읍 등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입니다.
전라북도는 어젯밤(30일) 김제시 금산면의 한 종오리 농장에서 오리들이 H5N1형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앞서 해당 농장의 출입을 통제하고 오리 8천여 마리를 예방 처분했으며, 반경 10㎞ 안에 있는 가금 농가 43곳의 닭과 오리 이동도 제한했습니다.
한편 올겨울 들어 전북지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은 부안과 정읍 등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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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우 기자 s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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