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3년째 코로나 속 설맞이…하늘에서 본 설날

일부 지역에 눈이 내린 가운데 귀경 행렬로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3년째 코로나19 속에 맞이한 설날 풍경을 헬기를 타고 둘러봤습니다.

만 8천 명 넘어…소아·청소년 확진 급증

설 연휴인데도 코로나일구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확진자가 특히 소아 청소년층에서 급격히 늘고 있어 이달 중간 개학을 앞두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 “육사 안동에”…윤, ‘안보’ 거듭 강조

대선을 한 달여 앞둔 설날,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고향 안동에서 지역 개발 공약을 발표했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인천 강화를 찾아 평화엔 힘이 따라야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일, ‘사도광산’ 세계유산 추천서 제출

일본 정부가 사도광산에 대한 유네스코 세계유산 추천서를 공식 제출했습니다. 대상 시기를 에도시대로 좁혀, 조선인 강제 징용 논란을 피하기 위한 꼼수라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RCEP 국내 발효…“우리 수출에 디딤돌”

세계 최대 자유무역협정인 역내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 알셉이 오늘 국내에서 발효됐습니다. 우리 기업의 수출길이 한층 넓어질 것으로 전망되지만 농업 분야의 타격도 우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