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에서 오늘 새벽 산불…1시간 45분만에 진화
입력 2022.02.02 (04:18)
수정 2022.02.02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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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에서 오늘(2일) 새벽 산불이 발생해 1시간 45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오늘 새벽 1시 50분쯤, 경북 영천시 자양면 도일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인력 70명을 긴급 투입해 3시 35분쯤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번 산불은 민가로부터 100m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지만, 출동한 소방대가 불길을 잡아 민가로 확산되는 것을 막았습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동절기 가뭄으로 인해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이며, 설 연휴기간 사소한 불씨가 원인이 되어 큰 산불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며 "특히 성묘 때 소각행위는 절대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산림청 제공]
오늘 새벽 1시 50분쯤, 경북 영천시 자양면 도일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인력 70명을 긴급 투입해 3시 35분쯤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번 산불은 민가로부터 100m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지만, 출동한 소방대가 불길을 잡아 민가로 확산되는 것을 막았습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동절기 가뭄으로 인해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이며, 설 연휴기간 사소한 불씨가 원인이 되어 큰 산불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며 "특히 성묘 때 소각행위는 절대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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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영천에서 오늘 새벽 산불…1시간 45분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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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02 04:18:43
- 수정2022-02-02 08:49:46

경북 영천에서 오늘(2일) 새벽 산불이 발생해 1시간 45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오늘 새벽 1시 50분쯤, 경북 영천시 자양면 도일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인력 70명을 긴급 투입해 3시 35분쯤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번 산불은 민가로부터 100m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지만, 출동한 소방대가 불길을 잡아 민가로 확산되는 것을 막았습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동절기 가뭄으로 인해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이며, 설 연휴기간 사소한 불씨가 원인이 되어 큰 산불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며 "특히 성묘 때 소각행위는 절대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산림청 제공]
오늘 새벽 1시 50분쯤, 경북 영천시 자양면 도일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인력 70명을 긴급 투입해 3시 35분쯤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번 산불은 민가로부터 100m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지만, 출동한 소방대가 불길을 잡아 민가로 확산되는 것을 막았습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동절기 가뭄으로 인해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이며, 설 연휴기간 사소한 불씨가 원인이 되어 큰 산불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며 "특히 성묘 때 소각행위는 절대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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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원 기자 sw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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