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경 정체 오후 4-5시 극심…밤 10시 넘어 풀릴 듯

입력 2022.02.02 (06:05) 수정 2022.02.02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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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귀경 차량들로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귀경길 정체가 오전 8시~9시에 시작돼 오후 4시~5시에 가장 심했다가 오늘 밤 늦게 풀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오전 6시에 출발할 경우 서울요금소 도착 기준으로 대전에서 1시간 30분, 광주에서 3시간 30분, 부산에서는 4시간 3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까지 고속도로 휴게소 7곳에서는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가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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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경 정체 오후 4-5시 극심…밤 10시 넘어 풀릴 듯
    • 입력 2022-02-02 06:05:18
    • 수정2022-02-02 06:19:22
    뉴스광장 1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귀경 차량들로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귀경길 정체가 오전 8시~9시에 시작돼 오후 4시~5시에 가장 심했다가 오늘 밤 늦게 풀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오전 6시에 출발할 경우 서울요금소 도착 기준으로 대전에서 1시간 30분, 광주에서 3시간 30분, 부산에서는 4시간 3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까지 고속도로 휴게소 7곳에서는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가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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