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사무총장, 북한 미사일 규탄…“외교적 해법 추구”
입력 2022.02.02 (07:13)
수정 2022.02.02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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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현지시각 1일 성명을 통해 “북한의 1월 30일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구테흐스 유엔 총장은 이번 발사가 명백한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라고 지적하며 “북한에 역효과만 낼 뿐인 추가적인 조치를 멈추고, 모든 당사자가 평화롭고 외교적인 해법을 추구할 것을 요청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은 지난달 30일 자강도 무평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중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으며, 이 미사일의 최대 사거리는 미국령 괌을 넘어서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구테흐스 유엔 총장은 이번 발사가 명백한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라고 지적하며 “북한에 역효과만 낼 뿐인 추가적인 조치를 멈추고, 모든 당사자가 평화롭고 외교적인 해법을 추구할 것을 요청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은 지난달 30일 자강도 무평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중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으며, 이 미사일의 최대 사거리는 미국령 괌을 넘어서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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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 사무총장, 북한 미사일 규탄…“외교적 해법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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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02 07:13:27
- 수정2022-02-02 07:19:31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현지시각 1일 성명을 통해 “북한의 1월 30일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구테흐스 유엔 총장은 이번 발사가 명백한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라고 지적하며 “북한에 역효과만 낼 뿐인 추가적인 조치를 멈추고, 모든 당사자가 평화롭고 외교적인 해법을 추구할 것을 요청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은 지난달 30일 자강도 무평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중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으며, 이 미사일의 최대 사거리는 미국령 괌을 넘어서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구테흐스 유엔 총장은 이번 발사가 명백한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라고 지적하며 “북한에 역효과만 낼 뿐인 추가적인 조치를 멈추고, 모든 당사자가 평화롭고 외교적인 해법을 추구할 것을 요청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은 지난달 30일 자강도 무평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중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으며, 이 미사일의 최대 사거리는 미국령 괌을 넘어서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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