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만 270명…첫 2만 명대 발생
입력 2022.02.02 (09:32)
수정 2022.02.0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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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2만 명을 넘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국내 발생 2만 111명, 해외유입 사례 159명으로 모두 2만 27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달 26일 1만 명 넘는 확진자가 처음 나온 뒤 일주일 만에 역대 최다 규모를 기록한 겁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서울 4,186명, 경기 6,018명, 인천 1,396명입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부산 1,260명, 대구 1,141명, 광주광역시 614명, 대전 479명, 울산 296명, 세종 139명, 강원 350명, 충북 455명, 충남 881명, 전북 648명, 전남 464명, 경북 771명, 경남 893명, 제주 120명입니다.
해외 유입은 내국인 115명, 외국인 44명으로, 이 가운데 127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 확진됐고, 32명은 검역단계에서 확인됐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6명 늘어 278명입니다.
사망자는 하루 새 15명 늘어 누적 치명률은 0.77%입니다.
전국 중증환자 병상은 어제 17시 기준으로 전체 확보 병상 2,370개 중 15.8%인 376개가 사용 중인 것으로 집계돼 현재 1,994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재택치료환자는 오늘 0시 기준 전국 8만 9,420명입니다.
인구 대비 백신 3차 접종률은 53.1%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국내 발생 2만 111명, 해외유입 사례 159명으로 모두 2만 27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달 26일 1만 명 넘는 확진자가 처음 나온 뒤 일주일 만에 역대 최다 규모를 기록한 겁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서울 4,186명, 경기 6,018명, 인천 1,396명입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부산 1,260명, 대구 1,141명, 광주광역시 614명, 대전 479명, 울산 296명, 세종 139명, 강원 350명, 충북 455명, 충남 881명, 전북 648명, 전남 464명, 경북 771명, 경남 893명, 제주 120명입니다.
해외 유입은 내국인 115명, 외국인 44명으로, 이 가운데 127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 확진됐고, 32명은 검역단계에서 확인됐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6명 늘어 278명입니다.
사망자는 하루 새 15명 늘어 누적 치명률은 0.77%입니다.
전국 중증환자 병상은 어제 17시 기준으로 전체 확보 병상 2,370개 중 15.8%인 376개가 사용 중인 것으로 집계돼 현재 1,994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재택치료환자는 오늘 0시 기준 전국 8만 9,420명입니다.
인구 대비 백신 3차 접종률은 53.1%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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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만 270명…첫 2만 명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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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02 09:32:11
- 수정2022-02-02 10:21:20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2만 명을 넘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국내 발생 2만 111명, 해외유입 사례 159명으로 모두 2만 27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달 26일 1만 명 넘는 확진자가 처음 나온 뒤 일주일 만에 역대 최다 규모를 기록한 겁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서울 4,186명, 경기 6,018명, 인천 1,396명입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부산 1,260명, 대구 1,141명, 광주광역시 614명, 대전 479명, 울산 296명, 세종 139명, 강원 350명, 충북 455명, 충남 881명, 전북 648명, 전남 464명, 경북 771명, 경남 893명, 제주 120명입니다.
해외 유입은 내국인 115명, 외국인 44명으로, 이 가운데 127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 확진됐고, 32명은 검역단계에서 확인됐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6명 늘어 278명입니다.
사망자는 하루 새 15명 늘어 누적 치명률은 0.77%입니다.
전국 중증환자 병상은 어제 17시 기준으로 전체 확보 병상 2,370개 중 15.8%인 376개가 사용 중인 것으로 집계돼 현재 1,994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재택치료환자는 오늘 0시 기준 전국 8만 9,420명입니다.
인구 대비 백신 3차 접종률은 53.1%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국내 발생 2만 111명, 해외유입 사례 159명으로 모두 2만 27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달 26일 1만 명 넘는 확진자가 처음 나온 뒤 일주일 만에 역대 최다 규모를 기록한 겁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서울 4,186명, 경기 6,018명, 인천 1,396명입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부산 1,260명, 대구 1,141명, 광주광역시 614명, 대전 479명, 울산 296명, 세종 139명, 강원 350명, 충북 455명, 충남 881명, 전북 648명, 전남 464명, 경북 771명, 경남 893명, 제주 120명입니다.
해외 유입은 내국인 115명, 외국인 44명으로, 이 가운데 127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 확진됐고, 32명은 검역단계에서 확인됐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6명 늘어 278명입니다.
사망자는 하루 새 15명 늘어 누적 치명률은 0.77%입니다.
전국 중증환자 병상은 어제 17시 기준으로 전체 확보 병상 2,370개 중 15.8%인 376개가 사용 중인 것으로 집계돼 현재 1,994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재택치료환자는 오늘 0시 기준 전국 8만 9,420명입니다.
인구 대비 백신 3차 접종률은 53.1%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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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림 기자 news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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