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규 확진자 4,209명…발생 이후 ‘최다’
입력 2022.02.02 (11:30)
수정 2022.02.0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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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2만 명을 넘은 가운데 서울 지역 신규 확진자도 발생 이후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시는 어제(1일) 하루 동안 신규 확진자가 4,209명으로 확인돼 하루 전 4,131명보다 78명 더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의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28일 4,199명으로 처음 4천 명을 넘어선 뒤 닷새째 4천 명대를 이어왔습니다.
신규 확진자 4,209명 가운데 국내 발생은 4,186명, 해외 유입은 23명입니다.
사망자는 3명이 늘어 서울시 누적 사망자는 2,185명이 됐습니다.
연령대별 확진자 비중은 20대(23.3%), 30대(16.9%), 10대(15.8%), 40대(14.6%), 50대(11.3%), 9세 이하(9.7%), 60대(5.8%), 70세 이상(2.6%) 순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서대문구 소재 요양시설에서는 입소자가 지난달 27일 처음 확진된 뒤 종사자, 입소자 등 2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시는 어제(1일) 하루 동안 신규 확진자가 4,209명으로 확인돼 하루 전 4,131명보다 78명 더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의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28일 4,199명으로 처음 4천 명을 넘어선 뒤 닷새째 4천 명대를 이어왔습니다.
신규 확진자 4,209명 가운데 국내 발생은 4,186명, 해외 유입은 23명입니다.
사망자는 3명이 늘어 서울시 누적 사망자는 2,185명이 됐습니다.
연령대별 확진자 비중은 20대(23.3%), 30대(16.9%), 10대(15.8%), 40대(14.6%), 50대(11.3%), 9세 이하(9.7%), 60대(5.8%), 70세 이상(2.6%) 순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서대문구 소재 요양시설에서는 입소자가 지난달 27일 처음 확진된 뒤 종사자, 입소자 등 2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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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신규 확진자 4,209명…발생 이후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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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02 11:30:46
- 수정2022-02-02 11:41:24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2만 명을 넘은 가운데 서울 지역 신규 확진자도 발생 이후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시는 어제(1일) 하루 동안 신규 확진자가 4,209명으로 확인돼 하루 전 4,131명보다 78명 더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의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28일 4,199명으로 처음 4천 명을 넘어선 뒤 닷새째 4천 명대를 이어왔습니다.
신규 확진자 4,209명 가운데 국내 발생은 4,186명, 해외 유입은 23명입니다.
사망자는 3명이 늘어 서울시 누적 사망자는 2,185명이 됐습니다.
연령대별 확진자 비중은 20대(23.3%), 30대(16.9%), 10대(15.8%), 40대(14.6%), 50대(11.3%), 9세 이하(9.7%), 60대(5.8%), 70세 이상(2.6%) 순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서대문구 소재 요양시설에서는 입소자가 지난달 27일 처음 확진된 뒤 종사자, 입소자 등 2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시는 어제(1일) 하루 동안 신규 확진자가 4,209명으로 확인돼 하루 전 4,131명보다 78명 더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의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28일 4,199명으로 처음 4천 명을 넘어선 뒤 닷새째 4천 명대를 이어왔습니다.
신규 확진자 4,209명 가운데 국내 발생은 4,186명, 해외 유입은 23명입니다.
사망자는 3명이 늘어 서울시 누적 사망자는 2,185명이 됐습니다.
연령대별 확진자 비중은 20대(23.3%), 30대(16.9%), 10대(15.8%), 40대(14.6%), 50대(11.3%), 9세 이하(9.7%), 60대(5.8%), 70세 이상(2.6%) 순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서대문구 소재 요양시설에서는 입소자가 지난달 27일 처음 확진된 뒤 종사자, 입소자 등 2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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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욱 기자 donke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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