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2일) 충북 진천의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가을 이후 가금류에서 확인된 29번째 고병원성 AI 사례로, 해당 농장은 오리 약 9천마리를 사육하고 있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수본은 의심 사례가 발견된 즉시 농장 출입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의 선제적 방역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중수본은 "최근 여러 지역의 야생조류 분변과 폐사체 등에서 고병원성 AI가 검출됐고 경기, 충남·북 등의 가금 농장에서도 연이어 확인된 만큼 빈틈없는 방역태세를 유지해야 한다"며 사육 가금에서 폐사 증가, 산란율 저하를 비롯한 의심 증상을 발견하면 방역 당국에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지난해 가을 이후 가금류에서 확인된 29번째 고병원성 AI 사례로, 해당 농장은 오리 약 9천마리를 사육하고 있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수본은 의심 사례가 발견된 즉시 농장 출입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의 선제적 방역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중수본은 "최근 여러 지역의 야생조류 분변과 폐사체 등에서 고병원성 AI가 검출됐고 경기, 충남·북 등의 가금 농장에서도 연이어 확인된 만큼 빈틈없는 방역태세를 유지해야 한다"며 사육 가금에서 폐사 증가, 산란율 저하를 비롯한 의심 증상을 발견하면 방역 당국에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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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진천 오리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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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02 14:28:49

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2일) 충북 진천의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가을 이후 가금류에서 확인된 29번째 고병원성 AI 사례로, 해당 농장은 오리 약 9천마리를 사육하고 있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수본은 의심 사례가 발견된 즉시 농장 출입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의 선제적 방역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중수본은 "최근 여러 지역의 야생조류 분변과 폐사체 등에서 고병원성 AI가 검출됐고 경기, 충남·북 등의 가금 농장에서도 연이어 확인된 만큼 빈틈없는 방역태세를 유지해야 한다"며 사육 가금에서 폐사 증가, 산란율 저하를 비롯한 의심 증상을 발견하면 방역 당국에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지난해 가을 이후 가금류에서 확인된 29번째 고병원성 AI 사례로, 해당 농장은 오리 약 9천마리를 사육하고 있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수본은 의심 사례가 발견된 즉시 농장 출입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의 선제적 방역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중수본은 "최근 여러 지역의 야생조류 분변과 폐사체 등에서 고병원성 AI가 검출됐고 경기, 충남·북 등의 가금 농장에서도 연이어 확인된 만큼 빈틈없는 방역태세를 유지해야 한다"며 사육 가금에서 폐사 증가, 산란율 저하를 비롯한 의심 증상을 발견하면 방역 당국에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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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기자 pub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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