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코 앞인데 폐지?…제주도 교육의원 출마자 ‘반발’

입력 2022.02.03 (22:45) 수정 2022.02.03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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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지방선거 교육의원 입후보 예정자들이 교육의원 폐지 추진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강권식, 강동우, 고의숙, 고재옥, 오승식, 정이운 등 교육의원 출마예정자 6명은 오늘(3일)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권이 교육의원 폐지를 통해 도의원 선거구 분구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현재 교육의원 제도의 문제점에 대해 깊이 공감한다며, 당선 시 제도 개선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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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 코 앞인데 폐지?…제주도 교육의원 출마자 ‘반발’
    • 입력 2022-02-03 22:45:49
    • 수정2022-02-03 23:08:17
    뉴스9(제주)
오는 6월 지방선거 교육의원 입후보 예정자들이 교육의원 폐지 추진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강권식, 강동우, 고의숙, 고재옥, 오승식, 정이운 등 교육의원 출마예정자 6명은 오늘(3일)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권이 교육의원 폐지를 통해 도의원 선거구 분구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현재 교육의원 제도의 문제점에 대해 깊이 공감한다며, 당선 시 제도 개선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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