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세대주택 4층에서 불…주민 10여 명 긴급 대피
입력 2022.02.03 (23:01)
수정 2022.02.03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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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낮 12시 반쯤 제주시 노형동의 한 다세대주택 4층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거주자와 주민 등 10여 명이 대피했고, 주택 내부 19㎡가 타는 등 소방서추산 1,17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베란다 가스레인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거주자와 주민 등 10여 명이 대피했고, 주택 내부 19㎡가 타는 등 소방서추산 1,17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베란다 가스레인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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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세대주택 4층에서 불…주민 10여 명 긴급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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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03 23:01:29
- 수정2022-02-03 23:07:43
오늘(3일) 낮 12시 반쯤 제주시 노형동의 한 다세대주택 4층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거주자와 주민 등 10여 명이 대피했고, 주택 내부 19㎡가 타는 등 소방서추산 1,17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베란다 가스레인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거주자와 주민 등 10여 명이 대피했고, 주택 내부 19㎡가 타는 등 소방서추산 1,17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베란다 가스레인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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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영 기자 m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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