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5년간 은행 점포 98곳 폐쇄
입력 2022.02.04 (08:09)
수정 2022.02.0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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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뱅킹이 확산하며 지난 5년 사이에 부산에서 100곳 가까운 은행 점포가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16년부터 지난해 10월까지 폐쇄된 국내 은행 점포는 총 천 507곳입니다.
이 가운데 부산에서는 전국 폐쇄 점포의 8% 가까운 98곳이 없어졌으며, 서울, 경기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습니다.
지역은행인 BNK부산은행은 최근 5년 사이에 50곳의 점포를 폐쇄했습니다.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16년부터 지난해 10월까지 폐쇄된 국내 은행 점포는 총 천 507곳입니다.
이 가운데 부산에서는 전국 폐쇄 점포의 8% 가까운 98곳이 없어졌으며, 서울, 경기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습니다.
지역은행인 BNK부산은행은 최근 5년 사이에 50곳의 점포를 폐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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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에서 5년간 은행 점포 98곳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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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04 08:09:36
- 수정2022-02-04 09:00:32

인터넷 뱅킹이 확산하며 지난 5년 사이에 부산에서 100곳 가까운 은행 점포가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16년부터 지난해 10월까지 폐쇄된 국내 은행 점포는 총 천 507곳입니다.
이 가운데 부산에서는 전국 폐쇄 점포의 8% 가까운 98곳이 없어졌으며, 서울, 경기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습니다.
지역은행인 BNK부산은행은 최근 5년 사이에 50곳의 점포를 폐쇄했습니다.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16년부터 지난해 10월까지 폐쇄된 국내 은행 점포는 총 천 507곳입니다.
이 가운데 부산에서는 전국 폐쇄 점포의 8% 가까운 98곳이 없어졌으며, 서울, 경기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습니다.
지역은행인 BNK부산은행은 최근 5년 사이에 50곳의 점포를 폐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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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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