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어린이집 9일간 휴원…세종 원격수업 전면 전환
입력 2022.02.04 (08:23)
수정 2022.02.0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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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천안지역 어린이집 588곳이 어제(3일)부터 9일 동안 전면 휴원에 들어갔습니다.
이는 백신 미접종 대상자인 영유아들의 집단 감염을 막기 위한 조치로 가정 돌봄이 어려워 보호자가 등원을 희망하면, 의무적으로 긴급보육을 제공할 방침입니다.
세종시교육청도 설 연휴 동안 학생 100여 명과 교직원 12명이 확진됨에 따라 새학기까지 남은 정규교육과정을 모두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고 졸업식과 종업식도 온라인으로 진행하도록 했습니다.
이는 백신 미접종 대상자인 영유아들의 집단 감염을 막기 위한 조치로 가정 돌봄이 어려워 보호자가 등원을 희망하면, 의무적으로 긴급보육을 제공할 방침입니다.
세종시교육청도 설 연휴 동안 학생 100여 명과 교직원 12명이 확진됨에 따라 새학기까지 남은 정규교육과정을 모두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고 졸업식과 종업식도 온라인으로 진행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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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 어린이집 9일간 휴원…세종 원격수업 전면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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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04 08:23:17
- 수정2022-02-04 08:54:37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천안지역 어린이집 588곳이 어제(3일)부터 9일 동안 전면 휴원에 들어갔습니다.
이는 백신 미접종 대상자인 영유아들의 집단 감염을 막기 위한 조치로 가정 돌봄이 어려워 보호자가 등원을 희망하면, 의무적으로 긴급보육을 제공할 방침입니다.
세종시교육청도 설 연휴 동안 학생 100여 명과 교직원 12명이 확진됨에 따라 새학기까지 남은 정규교육과정을 모두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고 졸업식과 종업식도 온라인으로 진행하도록 했습니다.
이는 백신 미접종 대상자인 영유아들의 집단 감염을 막기 위한 조치로 가정 돌봄이 어려워 보호자가 등원을 희망하면, 의무적으로 긴급보육을 제공할 방침입니다.
세종시교육청도 설 연휴 동안 학생 100여 명과 교직원 12명이 확진됨에 따라 새학기까지 남은 정규교육과정을 모두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고 졸업식과 종업식도 온라인으로 진행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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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홍열 기자 hi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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