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 발생…지역 8번째
입력 2022.02.04 (08:31)
수정 2022.02.0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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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성환읍의 산란계 농장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가 고병원성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이에 따라 해당 농장의 닭 57만 8천 마리를 예방적 처분하고 있으며, 이번 겨울 지역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천안 4곳과 아산 1곳, 예산 1곳, 세종 2곳 등 8곳으로 늘었습니다.
또 천안시 풍세면의 한 토종닭 사육 농가에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신고가 접수돼 천안시가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진단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이에 따라 해당 농장의 닭 57만 8천 마리를 예방적 처분하고 있으며, 이번 겨울 지역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천안 4곳과 아산 1곳, 예산 1곳, 세종 2곳 등 8곳으로 늘었습니다.
또 천안시 풍세면의 한 토종닭 사육 농가에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신고가 접수돼 천안시가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진단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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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 발생…지역 8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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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04 08:31:52
- 수정2022-02-04 08:54:37

천안시 성환읍의 산란계 농장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가 고병원성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이에 따라 해당 농장의 닭 57만 8천 마리를 예방적 처분하고 있으며, 이번 겨울 지역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천안 4곳과 아산 1곳, 예산 1곳, 세종 2곳 등 8곳으로 늘었습니다.
또 천안시 풍세면의 한 토종닭 사육 농가에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신고가 접수돼 천안시가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진단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이에 따라 해당 농장의 닭 57만 8천 마리를 예방적 처분하고 있으며, 이번 겨울 지역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천안 4곳과 아산 1곳, 예산 1곳, 세종 2곳 등 8곳으로 늘었습니다.
또 천안시 풍세면의 한 토종닭 사육 농가에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신고가 접수돼 천안시가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진단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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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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