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2.02.04 (11:59) 수정 2022.02.04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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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2주 연장…50대도 ‘먹는 치료제’ 처방

사적 모임 인원을 최대 6명까지 허용하고, 식당과 카페 등의 영업을 밤 9시까지로 제한하는 현행 거리두기가 2주 더 연장됩니다.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처방은 50대 이상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신규 확진 27,443명…재택치료 대응 여력 ‘한계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만에 4천5백 명 이상 증가한 2만 7,443명으로 집계돼 다시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기준 재택치료 대상자는 10만 4천 명으로, 의료기관 관리 가능 한계인 10만 9천 명 선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이 “천주교 사회 통합 역할”…윤 “국가, 양육비 선지급”

첫 4자 TV 토론에 대한 각 당의 자평이 이어지는 가운데, 여야 후보들은 다시 정책 행보에 나섰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천주교를 찾아 사회 통합을 강조했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이른바 '배드파더스'의 양육비를 정부가 선지급하겠다고 했습니다.

베이징 동계올림픽 밤 9시 개막식…17일간 열전 돌입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오늘 밤 9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 동안의 열전에 돌입합니다. 91개 나라, 2천9백여 명이 7개 종목, 109개의 금메달을 놓고 경쟁을 펼치는데, 한국 대표단은 내일 쇼트트랙 혼성 계주에서 첫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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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2-02-04 1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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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2주 연장…50대도 ‘먹는 치료제’ 처방

사적 모임 인원을 최대 6명까지 허용하고, 식당과 카페 등의 영업을 밤 9시까지로 제한하는 현행 거리두기가 2주 더 연장됩니다.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처방은 50대 이상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신규 확진 27,443명…재택치료 대응 여력 ‘한계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만에 4천5백 명 이상 증가한 2만 7,443명으로 집계돼 다시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기준 재택치료 대상자는 10만 4천 명으로, 의료기관 관리 가능 한계인 10만 9천 명 선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이 “천주교 사회 통합 역할”…윤 “국가, 양육비 선지급”

첫 4자 TV 토론에 대한 각 당의 자평이 이어지는 가운데, 여야 후보들은 다시 정책 행보에 나섰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천주교를 찾아 사회 통합을 강조했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이른바 '배드파더스'의 양육비를 정부가 선지급하겠다고 했습니다.

베이징 동계올림픽 밤 9시 개막식…17일간 열전 돌입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오늘 밤 9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 동안의 열전에 돌입합니다. 91개 나라, 2천9백여 명이 7개 종목, 109개의 금메달을 놓고 경쟁을 펼치는데, 한국 대표단은 내일 쇼트트랙 혼성 계주에서 첫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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