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김원웅 광복회장 ‘횡령 의혹’ 수사 착수

입력 2022.02.04 (17:10) 수정 2022.02.0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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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카페의 수익금을 횡령한 혐의로 고발당한 김원웅 광복회장의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오늘 사법시험준비생모임이 김 회장과 광복회 전 간부 등 3명을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배당 받아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TV조선은 '김 회장이 카페 운영 수익 4천5백만 원을 개인 용도로 사용한 의혹이 있다'고 보도했고, 사법시험준비생모임은 김 회장 등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광복회는 김 회장 횡령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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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김원웅 광복회장 ‘횡령 의혹’ 수사 착수
    • 입력 2022-02-04 17:10:52
    • 수정2022-02-04 17: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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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카페의 수익금을 횡령한 혐의로 고발당한 김원웅 광복회장의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오늘 사법시험준비생모임이 김 회장과 광복회 전 간부 등 3명을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배당 받아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TV조선은 '김 회장이 카페 운영 수익 4천5백만 원을 개인 용도로 사용한 의혹이 있다'고 보도했고, 사법시험준비생모임은 김 회장 등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광복회는 김 회장 횡령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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