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 “배추 보이가 꼭 金 따 갑니다!”
입력 2022.02.05 (21:53)
수정 2022.02.0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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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 스키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는 '배추 보이' 이상호가 첫 훈련부터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눈 상태도 좋고 코스 난이도도 무난하다는 평가입니다.
장자커우에서 이준희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이상호가 장자커우 스노보드 슬로프를 힘차게 내려갑니다.
2019년 국제대회 참가 후 3년 만에 다시 찾은 이상호는 코스에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함께 훈련한 금메달 경쟁자인 독일의 스테판 바우마이스터를 0.4초쯤 앞지르기도 했습니다.
[이상호/스노보드 국가대표 : "평소의 월드컵보다 오히려 더 쉬운 경사도와 코스 구성입니다. 기대는 많이 해주셔도 되는데 못했다고 욕은 하지 마시고요."]
바우마이스터는 이상호를 경계 대상 1순위로 꼽았습니다.
[바우마이스터/독일 스노보드 국가대표 : "이상호는 이번 시즌 여러 차례 입상했을 만큼 꾸준한 기량을 자랑합니다. 이상호가 매우 강한 상대기 때문에(제가 이길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직접 보드를 정비하며 최적의 보드를 선택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일.
[이상호/스노보드 국가대표 : "눈 상태에 맞춰서 보드의 세팅(설정)도 달라져서 그 부분을 맞추고 있어요."]
평창에서 은메달로 한국 설상 종목 사상 첫 메달을 획득한 이상호는 오는 8일 반드시 금빛 질주를 펼치겠다는 각오입니다.
["배추 보이 이번엔 금메달 꼭 따도록 하겠습니다. 파이팅!"]
이상호의 자신감은 하늘을 찌를듯합니다.
한국 스키에 새 역사가 쓰여질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장자커우에서 KBS 뉴스 이준희입니다.
한국 스키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는 '배추 보이' 이상호가 첫 훈련부터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눈 상태도 좋고 코스 난이도도 무난하다는 평가입니다.
장자커우에서 이준희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이상호가 장자커우 스노보드 슬로프를 힘차게 내려갑니다.
2019년 국제대회 참가 후 3년 만에 다시 찾은 이상호는 코스에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함께 훈련한 금메달 경쟁자인 독일의 스테판 바우마이스터를 0.4초쯤 앞지르기도 했습니다.
[이상호/스노보드 국가대표 : "평소의 월드컵보다 오히려 더 쉬운 경사도와 코스 구성입니다. 기대는 많이 해주셔도 되는데 못했다고 욕은 하지 마시고요."]
바우마이스터는 이상호를 경계 대상 1순위로 꼽았습니다.
[바우마이스터/독일 스노보드 국가대표 : "이상호는 이번 시즌 여러 차례 입상했을 만큼 꾸준한 기량을 자랑합니다. 이상호가 매우 강한 상대기 때문에(제가 이길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직접 보드를 정비하며 최적의 보드를 선택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일.
[이상호/스노보드 국가대표 : "눈 상태에 맞춰서 보드의 세팅(설정)도 달라져서 그 부분을 맞추고 있어요."]
평창에서 은메달로 한국 설상 종목 사상 첫 메달을 획득한 이상호는 오는 8일 반드시 금빛 질주를 펼치겠다는 각오입니다.
["배추 보이 이번엔 금메달 꼭 따도록 하겠습니다. 파이팅!"]
이상호의 자신감은 하늘을 찌를듯합니다.
한국 스키에 새 역사가 쓰여질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장자커우에서 KBS 뉴스 이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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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2-05 21: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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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키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는 '배추 보이' 이상호가 첫 훈련부터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눈 상태도 좋고 코스 난이도도 무난하다는 평가입니다.
장자커우에서 이준희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이상호가 장자커우 스노보드 슬로프를 힘차게 내려갑니다.
2019년 국제대회 참가 후 3년 만에 다시 찾은 이상호는 코스에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함께 훈련한 금메달 경쟁자인 독일의 스테판 바우마이스터를 0.4초쯤 앞지르기도 했습니다.
[이상호/스노보드 국가대표 : "평소의 월드컵보다 오히려 더 쉬운 경사도와 코스 구성입니다. 기대는 많이 해주셔도 되는데 못했다고 욕은 하지 마시고요."]
바우마이스터는 이상호를 경계 대상 1순위로 꼽았습니다.
[바우마이스터/독일 스노보드 국가대표 : "이상호는 이번 시즌 여러 차례 입상했을 만큼 꾸준한 기량을 자랑합니다. 이상호가 매우 강한 상대기 때문에(제가 이길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직접 보드를 정비하며 최적의 보드를 선택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일.
[이상호/스노보드 국가대표 : "눈 상태에 맞춰서 보드의 세팅(설정)도 달라져서 그 부분을 맞추고 있어요."]
평창에서 은메달로 한국 설상 종목 사상 첫 메달을 획득한 이상호는 오는 8일 반드시 금빛 질주를 펼치겠다는 각오입니다.
["배추 보이 이번엔 금메달 꼭 따도록 하겠습니다. 파이팅!"]
이상호의 자신감은 하늘을 찌를듯합니다.
한국 스키에 새 역사가 쓰여질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장자커우에서 KBS 뉴스 이준희입니다.
한국 스키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는 '배추 보이' 이상호가 첫 훈련부터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눈 상태도 좋고 코스 난이도도 무난하다는 평가입니다.
장자커우에서 이준희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이상호가 장자커우 스노보드 슬로프를 힘차게 내려갑니다.
2019년 국제대회 참가 후 3년 만에 다시 찾은 이상호는 코스에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함께 훈련한 금메달 경쟁자인 독일의 스테판 바우마이스터를 0.4초쯤 앞지르기도 했습니다.
[이상호/스노보드 국가대표 : "평소의 월드컵보다 오히려 더 쉬운 경사도와 코스 구성입니다. 기대는 많이 해주셔도 되는데 못했다고 욕은 하지 마시고요."]
바우마이스터는 이상호를 경계 대상 1순위로 꼽았습니다.
[바우마이스터/독일 스노보드 국가대표 : "이상호는 이번 시즌 여러 차례 입상했을 만큼 꾸준한 기량을 자랑합니다. 이상호가 매우 강한 상대기 때문에(제가 이길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직접 보드를 정비하며 최적의 보드를 선택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일.
[이상호/스노보드 국가대표 : "눈 상태에 맞춰서 보드의 세팅(설정)도 달라져서 그 부분을 맞추고 있어요."]
평창에서 은메달로 한국 설상 종목 사상 첫 메달을 획득한 이상호는 오는 8일 반드시 금빛 질주를 펼치겠다는 각오입니다.
["배추 보이 이번엔 금메달 꼭 따도록 하겠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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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커우에서 KBS 뉴스 이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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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 기자 fcju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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