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 오리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입력 2022.02.07 (07:22) 수정 2022.02.07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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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전북 정읍의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만 8,000여 마리를 키우는 전북 정읍의 육용오리 농장에서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감염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농장은 이번 겨울 33번째로 확진됐습니다.

중수본은 "최근 가금농장과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잇달아 발생·검출되고 있다"면서 "오늘부터 13일까지 일주일 동안 전국 일제 집중 소독 주간을 운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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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2-07 07: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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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전북 정읍의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만 8,000여 마리를 키우는 전북 정읍의 육용오리 농장에서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감염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농장은 이번 겨울 33번째로 확진됐습니다.

중수본은 "최근 가금농장과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잇달아 발생·검출되고 있다"면서 "오늘부터 13일까지 일주일 동안 전국 일제 집중 소독 주간을 운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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