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낮기온 어제보다 조금 높아…대기 건조 주의

입력 2022.02.07 (07:49) 수정 2022.02.07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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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도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출근길 서울 기온은 영하 7.3도로 여전히 공기가 차가운데요.

내일부터는 기온이 평년 수준을 회복하며 추위가 누그러지겠고요.

이후에는 포근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대기는 점점 더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동쪽 지역에 이어 서울에도 건조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여기에 바람까지 다소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지기 쉽습니다.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하늘에 구름 양이 어제보다 늘어나겠습니다.

제주도는 흐린 가운데, 밤부터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오늘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에서 '보통' 수준으로 공기는 깨끗하겠습니다.

춘천이 영하 11.2도, 대전이 영하 6.5도, 부산 영하 2.5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3도, 대전과 광주, 대구 5도, 부산 7도가 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m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이번 한 주간 내륙 지역은 대체로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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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2-07 07:49:58
    • 수정2022-02-07 07: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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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도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출근길 서울 기온은 영하 7.3도로 여전히 공기가 차가운데요.

내일부터는 기온이 평년 수준을 회복하며 추위가 누그러지겠고요.

이후에는 포근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대기는 점점 더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동쪽 지역에 이어 서울에도 건조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여기에 바람까지 다소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지기 쉽습니다.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하늘에 구름 양이 어제보다 늘어나겠습니다.

제주도는 흐린 가운데, 밤부터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오늘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에서 '보통' 수준으로 공기는 깨끗하겠습니다.

춘천이 영하 11.2도, 대전이 영하 6.5도, 부산 영하 2.5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3도, 대전과 광주, 대구 5도, 부산 7도가 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m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이번 한 주간 내륙 지역은 대체로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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