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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에 청년예술가 위한 ‘창작 공방’ 조성

입력 2022.02.07 (07:58) 수정 2022.02.07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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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는 반송동 일대 빈집을 활용해 청년 예술가를 위한 창작 공방을 조성합니다.

예술가 창작 공방은 6호점까지 조성할 계획이며, 이달 중 1, 2호점 입주 미술작가를 모집합니다.

만 34세 이하 미술학과 졸업생이나 졸업 예정인 청년 예술가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입주자로 선정되면 공방을 2년간 무상으로 사용하고 월 130만 원가량의 문화 일자리 사업비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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