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날씨] 오늘 낮부터 기온 점차 올라…동쪽 매우 건조

입력 2022.02.07 (09:12) 수정 2022.02.07 (09: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동쪽 지역은 연일 맑은 날씨 속에 건조 특보가 계속 확대되고, 또 경보로 강화되고 있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상도, 전남 동부 지역에 이어 서울과 일부 경기 내륙에도 건조특보가 내려졌습니다.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는 산림청에서 지정한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인데요.

특히 산불이 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입춘'이 지났는데, 봄이 오는 것을 시기라도 하듯 추위는 여전히 매섭습니다.

오늘 아침도 중부 내륙과 산지, 경북 북부 내륙 지역에 한파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은 영하 7.3도로 평년보다 3도 정도나 낮은 데다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 낮았는데요.

내일 낮부터는 평년 수준까지 기온이 오르며 추위의 기세가 누그러져 한파특보도 차차 해제되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끼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청주 3도, 광주 5도, 부산이 7도로 어제보다 1~2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 후반까지는 별다른 비 소식 없이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기 때문에 산불 조심은 물론 실내에서의 화재 예방도 중요합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굿모닝 날씨] 오늘 낮부터 기온 점차 올라…동쪽 매우 건조
    • 입력 2022-02-07 09:12:53
    • 수정2022-02-07 09:16:23
    아침뉴스타임
동쪽 지역은 연일 맑은 날씨 속에 건조 특보가 계속 확대되고, 또 경보로 강화되고 있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상도, 전남 동부 지역에 이어 서울과 일부 경기 내륙에도 건조특보가 내려졌습니다.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는 산림청에서 지정한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인데요.

특히 산불이 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입춘'이 지났는데, 봄이 오는 것을 시기라도 하듯 추위는 여전히 매섭습니다.

오늘 아침도 중부 내륙과 산지, 경북 북부 내륙 지역에 한파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은 영하 7.3도로 평년보다 3도 정도나 낮은 데다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 낮았는데요.

내일 낮부터는 평년 수준까지 기온이 오르며 추위의 기세가 누그러져 한파특보도 차차 해제되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끼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청주 3도, 광주 5도, 부산이 7도로 어제보다 1~2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 후반까지는 별다른 비 소식 없이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기 때문에 산불 조심은 물론 실내에서의 화재 예방도 중요합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