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피 골드버그, 홀로코스트 실언으로 방송 출연 정지
입력 2022.02.07 (09:45)
수정 2022.02.0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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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화 '시스터 액트' 등에 출연했던 미국 흑인 영화배우 '우피 골드버그'가 유대인 대학살에 대한 실언으로 방송 출연 정지를 당했습니다.
[리포트]
미국 ABC 방송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영화배우 '우피 골드버그'가 설화를 자초했습니다.
나치에 의해 자행된 '홀로코스트'가 인종차별 문제가 아니라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우피 골드버그 : "홀로코스트는 인종에 대한 것이 아닙니다. (인종에 대한 것이죠! 그럼 무엇에 대한 거죠?) 그것은 인간이 다른 인간에게 행한 비인간적인 행위에 대한 것이죠."]
방송이 나간 뒤 미국 유대인 단체와 홀로코스트 박물관 등으로부터 거센 비난이 일었습니다.
홀로코스트는 나치로부터 열등한 인종으로 여겨졌던 유대인에 대한 인종차별 대학살이라며 이를 왜곡하지 말라는 겁니다.
[우피 골드버그 : "제 발언은 많은 분을 화나게 했습니다. 제 의도는 아니었어요. 홀로코스트는 정말 인종에 관한 문제입니다. 히틀러와 나치가 유대인들을 열등한 인종으로 여겼기 때문입니다. 제 발언에 대해 후회하고 있고, 이를 바르게 잡고 싶어요."]
골드버그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미국 ABC 방송은 그녀에게 자숙의 시간을 가지라며 2주간 방송 출연 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영화 '시스터 액트' 등에 출연했던 미국 흑인 영화배우 '우피 골드버그'가 유대인 대학살에 대한 실언으로 방송 출연 정지를 당했습니다.
[리포트]
미국 ABC 방송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영화배우 '우피 골드버그'가 설화를 자초했습니다.
나치에 의해 자행된 '홀로코스트'가 인종차별 문제가 아니라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우피 골드버그 : "홀로코스트는 인종에 대한 것이 아닙니다. (인종에 대한 것이죠! 그럼 무엇에 대한 거죠?) 그것은 인간이 다른 인간에게 행한 비인간적인 행위에 대한 것이죠."]
방송이 나간 뒤 미국 유대인 단체와 홀로코스트 박물관 등으로부터 거센 비난이 일었습니다.
홀로코스트는 나치로부터 열등한 인종으로 여겨졌던 유대인에 대한 인종차별 대학살이라며 이를 왜곡하지 말라는 겁니다.
[우피 골드버그 : "제 발언은 많은 분을 화나게 했습니다. 제 의도는 아니었어요. 홀로코스트는 정말 인종에 관한 문제입니다. 히틀러와 나치가 유대인들을 열등한 인종으로 여겼기 때문입니다. 제 발언에 대해 후회하고 있고, 이를 바르게 잡고 싶어요."]
골드버그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미국 ABC 방송은 그녀에게 자숙의 시간을 가지라며 2주간 방송 출연 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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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피 골드버그, 홀로코스트 실언으로 방송 출연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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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07 09:45:30
- 수정2022-02-07 09:52:02
[앵커]
영화 '시스터 액트' 등에 출연했던 미국 흑인 영화배우 '우피 골드버그'가 유대인 대학살에 대한 실언으로 방송 출연 정지를 당했습니다.
[리포트]
미국 ABC 방송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영화배우 '우피 골드버그'가 설화를 자초했습니다.
나치에 의해 자행된 '홀로코스트'가 인종차별 문제가 아니라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우피 골드버그 : "홀로코스트는 인종에 대한 것이 아닙니다. (인종에 대한 것이죠! 그럼 무엇에 대한 거죠?) 그것은 인간이 다른 인간에게 행한 비인간적인 행위에 대한 것이죠."]
방송이 나간 뒤 미국 유대인 단체와 홀로코스트 박물관 등으로부터 거센 비난이 일었습니다.
홀로코스트는 나치로부터 열등한 인종으로 여겨졌던 유대인에 대한 인종차별 대학살이라며 이를 왜곡하지 말라는 겁니다.
[우피 골드버그 : "제 발언은 많은 분을 화나게 했습니다. 제 의도는 아니었어요. 홀로코스트는 정말 인종에 관한 문제입니다. 히틀러와 나치가 유대인들을 열등한 인종으로 여겼기 때문입니다. 제 발언에 대해 후회하고 있고, 이를 바르게 잡고 싶어요."]
골드버그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미국 ABC 방송은 그녀에게 자숙의 시간을 가지라며 2주간 방송 출연 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영화 '시스터 액트' 등에 출연했던 미국 흑인 영화배우 '우피 골드버그'가 유대인 대학살에 대한 실언으로 방송 출연 정지를 당했습니다.
[리포트]
미국 ABC 방송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영화배우 '우피 골드버그'가 설화를 자초했습니다.
나치에 의해 자행된 '홀로코스트'가 인종차별 문제가 아니라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우피 골드버그 : "홀로코스트는 인종에 대한 것이 아닙니다. (인종에 대한 것이죠! 그럼 무엇에 대한 거죠?) 그것은 인간이 다른 인간에게 행한 비인간적인 행위에 대한 것이죠."]
방송이 나간 뒤 미국 유대인 단체와 홀로코스트 박물관 등으로부터 거센 비난이 일었습니다.
홀로코스트는 나치로부터 열등한 인종으로 여겨졌던 유대인에 대한 인종차별 대학살이라며 이를 왜곡하지 말라는 겁니다.
[우피 골드버그 : "제 발언은 많은 분을 화나게 했습니다. 제 의도는 아니었어요. 홀로코스트는 정말 인종에 관한 문제입니다. 히틀러와 나치가 유대인들을 열등한 인종으로 여겼기 때문입니다. 제 발언에 대해 후회하고 있고, 이를 바르게 잡고 싶어요."]
골드버그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미국 ABC 방송은 그녀에게 자숙의 시간을 가지라며 2주간 방송 출연 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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