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대형사고 일으킨 기업, 집중 감독”

입력 2022.02.07 (19:37) 수정 2022.02.07 (20: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잇따르는 중대재해를 줄이기 위해 사업장 감독을 강화하는 내용의 산업안전보건 감독 종합계획을 내놨습니다.

노동부는 추락과 끼임, 안전보호구 착용 등 3대 안전조치 점검 대상을 기존 50인 미만에서 100인 미만 사업장으로 확대하고, 노동자 사망 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기업에 대해서는 분기와 반기 단위로 강력한 사전 기획 감독을 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용노동부 “대형사고 일으킨 기업, 집중 감독”
    • 입력 2022-02-07 19:37:00
    • 수정2022-02-07 20:56:42
    뉴스7(창원)
고용노동부가 잇따르는 중대재해를 줄이기 위해 사업장 감독을 강화하는 내용의 산업안전보건 감독 종합계획을 내놨습니다.

노동부는 추락과 끼임, 안전보호구 착용 등 3대 안전조치 점검 대상을 기존 50인 미만에서 100인 미만 사업장으로 확대하고, 노동자 사망 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기업에 대해서는 분기와 반기 단위로 강력한 사전 기획 감독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