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토종닭 농장서 고병원성 AI…지역 10번째
입력 2022.02.07 (19:45)
수정 2022.02.07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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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청소면의 토종닭 농장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가 고병원성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해당 농장에서 키우던 닭 4만 천여 마리를 예방적 처분하고, 인근 1개 농장에서 기르던 닭 2만 8천 마리도 처분하고 있습니다.
또 발생 농가 10km 인근에 있는 농가 4백여 곳에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올 겨울 지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농가는 천안과 아산, 세종 등에 이어 모두 10곳으로 늘었습니다.
방역 당국은 해당 농장에서 키우던 닭 4만 천여 마리를 예방적 처분하고, 인근 1개 농장에서 기르던 닭 2만 8천 마리도 처분하고 있습니다.
또 발생 농가 10km 인근에 있는 농가 4백여 곳에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올 겨울 지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농가는 천안과 아산, 세종 등에 이어 모두 10곳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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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 토종닭 농장서 고병원성 AI…지역 10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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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07 19:45:24
- 수정2022-02-07 22:11:59
보령시 청소면의 토종닭 농장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가 고병원성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해당 농장에서 키우던 닭 4만 천여 마리를 예방적 처분하고, 인근 1개 농장에서 기르던 닭 2만 8천 마리도 처분하고 있습니다.
또 발생 농가 10km 인근에 있는 농가 4백여 곳에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올 겨울 지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농가는 천안과 아산, 세종 등에 이어 모두 10곳으로 늘었습니다.
방역 당국은 해당 농장에서 키우던 닭 4만 천여 마리를 예방적 처분하고, 인근 1개 농장에서 기르던 닭 2만 8천 마리도 처분하고 있습니다.
또 발생 농가 10km 인근에 있는 농가 4백여 곳에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올 겨울 지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농가는 천안과 아산, 세종 등에 이어 모두 10곳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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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 기자 s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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