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특별기여자, 여수에서 자립교육 마쳐

입력 2022.02.07 (21:54) 수정 2022.02.0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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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아프가니스탄을 탈출해 여수 해양경찰교육원에서 지내던 아프간 특별기여자 29가족, 백 57명이 오늘 오전 퇴소식과 함께 자립 교육을 마치고 울산으로 이동해 정착했습니다.

29가족의 가장들은 울산의 현대중공업 협력업체에 채용이 확정됐고, 가족들과 사택에서 생활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해 8월 아프간 특별기여자 3백 91명이 한국에 입국해 차례로 지역사회에 정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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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간 특별기여자, 여수에서 자립교육 마쳐
    • 입력 2022-02-07 21:54:37
    • 수정2022-02-07 21:57:14
    뉴스9(광주)
지난해 아프가니스탄을 탈출해 여수 해양경찰교육원에서 지내던 아프간 특별기여자 29가족, 백 57명이 오늘 오전 퇴소식과 함께 자립 교육을 마치고 울산으로 이동해 정착했습니다.

29가족의 가장들은 울산의 현대중공업 협력업체에 채용이 확정됐고, 가족들과 사택에서 생활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해 8월 아프간 특별기여자 3백 91명이 한국에 입국해 차례로 지역사회에 정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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