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추위 차츰 풀려…산불 등 화재 주의

입력 2022.02.08 (07:00) 수정 2022.02.08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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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이어졌던 강추위가 물러나고, 공기는 한결 부드러워졌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영하 4.1도로 어제보다 3도가량 높은데요.

한낮에도 평년 수준을 회복하며 크게 춥지 않겠습니다.

추위는 누그러졌지만 대기는 점점 더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서울과 강원 영동, 영남과 전남 동부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현재 전국의 하늘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가시거리도 대부분 20km 이상으로 탁 트여있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먼지 걱정도 없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춘천이 영하 8.8도, 대전 영하 5.4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5도, 대전 7도, 대구 8도로 어제보다 3~6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해상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앞으로 예년보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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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길 날씨] 추위 차츰 풀려…산불 등 화재 주의
    • 입력 2022-02-08 07:00:24
    • 수정2022-02-08 07:06:19
    뉴스광장 1부
연일 이어졌던 강추위가 물러나고, 공기는 한결 부드러워졌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영하 4.1도로 어제보다 3도가량 높은데요.

한낮에도 평년 수준을 회복하며 크게 춥지 않겠습니다.

추위는 누그러졌지만 대기는 점점 더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서울과 강원 영동, 영남과 전남 동부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현재 전국의 하늘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가시거리도 대부분 20km 이상으로 탁 트여있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먼지 걱정도 없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춘천이 영하 8.8도, 대전 영하 5.4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5도, 대전 7도, 대구 8도로 어제보다 3~6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해상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앞으로 예년보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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