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확진자 90% 재택치료…고위험군 많아

입력 2022.02.08 (08:07) 수정 2022.02.0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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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 10명 가운데 9명이 재택치료를 받고 있고 고위험군도 많아 전남도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전남도는 고령자 비율이 높은 전남에서 재택치료 대상자 가운데 위험군이 많아 시군마다 24시간 상담센터를 설치하고 재택치료 기간이나 해제 이후에도 적극적인 응대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또 전남형 시설 재택치료 공간을 마련해 자가 재택치료가 어려운 지역민을 수용하고 응급상황 발생에 대비해 119구급대와 민간 의료기관 등과도 공동 대응체계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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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확진자 90% 재택치료…고위험군 많아
    • 입력 2022-02-08 08:07:15
    • 수정2022-02-08 14:10:03
    뉴스광장(광주)
전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 10명 가운데 9명이 재택치료를 받고 있고 고위험군도 많아 전남도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전남도는 고령자 비율이 높은 전남에서 재택치료 대상자 가운데 위험군이 많아 시군마다 24시간 상담센터를 설치하고 재택치료 기간이나 해제 이후에도 적극적인 응대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또 전남형 시설 재택치료 공간을 마련해 자가 재택치료가 어려운 지역민을 수용하고 응급상황 발생에 대비해 119구급대와 민간 의료기관 등과도 공동 대응체계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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