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닷새째 천 명대 확진…‘개학 철 학사 일정 조정 당부’

입력 2022.02.08 (09:50) 수정 2022.02.0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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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7일) 전북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천2백26명으로 닷새째 천 명대 확진이 이어졌습니다.

익산이 4백16명으로 가장 많았고, 전주 3백13명, 군산 백54명 등 전북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개학을 앞두고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대규모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개학 시기 탄력적 운영과 비대면 수업 확대 등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오미크론 대응 체계에 맞춰 경증과 무증상 재택치료자에 대한 모니터링은 간소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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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닷새째 천 명대 확진…‘개학 철 학사 일정 조정 당부’
    • 입력 2022-02-08 09:50:58
    • 수정2022-02-08 11:04:57
    930뉴스(전주)
어제(7일) 전북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천2백26명으로 닷새째 천 명대 확진이 이어졌습니다.

익산이 4백16명으로 가장 많았고, 전주 3백13명, 군산 백54명 등 전북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개학을 앞두고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대규모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개학 시기 탄력적 운영과 비대면 수업 확대 등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오미크론 대응 체계에 맞춰 경증과 무증상 재택치료자에 대한 모니터링은 간소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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