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특별기여자 157명, 울산 동구에 정착
입력 2022.02.08 (09:56)
수정 2022.02.0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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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탈레반 세력을 피해 국내에 입국한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가운데 40%인 157명이 울산 동구 서부동에 정착합니다.
여수해양경찰교육원에서 6개월 간 정착 교육을 받은 이들은 어제 퇴소식 후, 울산으로 이동해 현대중공업 측이 제공한 사택해서 생활하게 됩니다.
울산에 정착하는 29세대 가장들은 모두 현대중공업 협력사 12곳에 취업이 확정됐으며, 학생 64명은 인근 학교에 배정될 예정입니다.
여수해양경찰교육원에서 6개월 간 정착 교육을 받은 이들은 어제 퇴소식 후, 울산으로 이동해 현대중공업 측이 제공한 사택해서 생활하게 됩니다.
울산에 정착하는 29세대 가장들은 모두 현대중공업 협력사 12곳에 취업이 확정됐으며, 학생 64명은 인근 학교에 배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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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간 특별기여자 157명, 울산 동구에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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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08 09:56:10
- 수정2022-02-08 10:34:05
지난해 8월 탈레반 세력을 피해 국내에 입국한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가운데 40%인 157명이 울산 동구 서부동에 정착합니다.
여수해양경찰교육원에서 6개월 간 정착 교육을 받은 이들은 어제 퇴소식 후, 울산으로 이동해 현대중공업 측이 제공한 사택해서 생활하게 됩니다.
울산에 정착하는 29세대 가장들은 모두 현대중공업 협력사 12곳에 취업이 확정됐으며, 학생 64명은 인근 학교에 배정될 예정입니다.
여수해양경찰교육원에서 6개월 간 정착 교육을 받은 이들은 어제 퇴소식 후, 울산으로 이동해 현대중공업 측이 제공한 사택해서 생활하게 됩니다.
울산에 정착하는 29세대 가장들은 모두 현대중공업 협력사 12곳에 취업이 확정됐으며, 학생 64명은 인근 학교에 배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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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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