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스포츠과학중학교, 신입생 대량 미달…40명 정원에 18명 지원
입력 2022.02.08 (09:56)
수정 2022.02.0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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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스포츠과학중학교가 올해 1학년 모집 정원 40명 가운데 18명만 지원해 대량 미달 사태를 빚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각종 대회가 취소돼 운동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늘었고, 초등학교의 체육 특기생을 발굴하는 교육도 축소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스포츠과학중학교는 지난해에도 입학생이 22명에 불과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각종 대회가 취소돼 운동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늘었고, 초등학교의 체육 특기생을 발굴하는 교육도 축소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스포츠과학중학교는 지난해에도 입학생이 22명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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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스포츠과학중학교, 신입생 대량 미달…40명 정원에 18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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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08 09: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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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스포츠과학중학교가 올해 1학년 모집 정원 40명 가운데 18명만 지원해 대량 미달 사태를 빚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각종 대회가 취소돼 운동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늘었고, 초등학교의 체육 특기생을 발굴하는 교육도 축소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스포츠과학중학교는 지난해에도 입학생이 22명에 불과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각종 대회가 취소돼 운동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늘었고, 초등학교의 체육 특기생을 발굴하는 교육도 축소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스포츠과학중학교는 지난해에도 입학생이 22명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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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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