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천982명 신규 확진…나흘 연속 2천 명대

입력 2022.02.08 (10:40) 수정 2022.02.0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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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0시 기준 인천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천982명으로, 지난 4일 2천500명의 감염자가 나온 지 사흘 만에 최대 규모로 집계됐습니다.

이로써 인천에서는 나흘 연속 하루 2천 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추가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342명입니다.

현재 인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6만 7천849명입니다.

인천시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378개 중 41개(가동률 10.8%)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1천733개 중 555개(가동률 32%)가 각각 사용 중입니다.

인천에서는 어제까지 254만 4천546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으며, 접종 완료자는 251만 3천598명입니다. 3차 접종자는 161만 7천84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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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2-08 10:40:44
    • 수정2022-02-08 10:41:19
    사회
오늘 0시 기준 인천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천982명으로, 지난 4일 2천500명의 감염자가 나온 지 사흘 만에 최대 규모로 집계됐습니다.

이로써 인천에서는 나흘 연속 하루 2천 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추가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342명입니다.

현재 인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6만 7천849명입니다.

인천시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378개 중 41개(가동률 10.8%)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1천733개 중 555개(가동률 32%)가 각각 사용 중입니다.

인천에서는 어제까지 254만 4천546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으며, 접종 완료자는 251만 3천598명입니다. 3차 접종자는 161만 7천84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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