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진도↔제주 쾌속선 취항…편도 90분

입력 2022.02.08 (11:00) 수정 2022.02.0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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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은 진도항과 제주항을 하루 2차례 오가는 쾌속선 산타모니카 호가 오는 4월 운항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산타모니카 호는 여객 7백 명과 차 86대를 실을 수 있는 3천5백 톤급 쾌속 카페리로 편도 운항 시간은 1시간 30분입니다.

진도군은 관광객 증가와 건설장비 등의 활발한 운송을 통해 진도항이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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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부터 진도↔제주 쾌속선 취항…편도 90분
    • 입력 2022-02-08 11:00:28
    • 수정2022-02-08 11:12:56
    930뉴스(광주)
진도군은 진도항과 제주항을 하루 2차례 오가는 쾌속선 산타모니카 호가 오는 4월 운항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산타모니카 호는 여객 7백 명과 차 86대를 실을 수 있는 3천5백 톤급 쾌속 카페리로 편도 운항 시간은 1시간 30분입니다.

진도군은 관광객 증가와 건설장비 등의 활발한 운송을 통해 진도항이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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