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2022 정시 ‘전산오류’…합격 통보 9명, 예비 합격자로

입력 2022.02.08 (15:58) 수정 2022.02.0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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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가 2022학년도 정시 최초 합격자를 정정 발표해 수험생들이 혼란을 겪었습니다.

숭실대학교는 어제(7일) 발표한 2022학년도 정시 최초 합격자 명단에 오류가 있었다며, 오늘 합격자를 정정해 다시 발표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어제 합격 발표를 통보받은 9명이, 합격 예비 순위로 밀렸습니다.

숭실대 측은 사회 탐구 영역과 과학 탐구 영역을 교차 지원한 수험생 54명의 점수를 집계하는 과정에서 전산 오류가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54명 중 45명은 결과에 변함이 없고, 나머지 9명은 합격 통보를 받았다가 합격 예비 순위로 결과가 바뀌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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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2-08 15:58:22
    • 수정2022-02-08 16:16:32
    사회
숭실대학교가 2022학년도 정시 최초 합격자를 정정 발표해 수험생들이 혼란을 겪었습니다.

숭실대학교는 어제(7일) 발표한 2022학년도 정시 최초 합격자 명단에 오류가 있었다며, 오늘 합격자를 정정해 다시 발표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어제 합격 발표를 통보받은 9명이, 합격 예비 순위로 밀렸습니다.

숭실대 측은 사회 탐구 영역과 과학 탐구 영역을 교차 지원한 수험생 54명의 점수를 집계하는 과정에서 전산 오류가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54명 중 45명은 결과에 변함이 없고, 나머지 9명은 합격 통보를 받았다가 합격 예비 순위로 결과가 바뀌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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