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 소음 항의하러 흉기 들고 찾아간 40대 현행범 체포
입력 2022.02.08 (17:16)
수정 2022.02.0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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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 소음에 항의하려고 흉기를 들고 아랫집을 찾아가 기물을 부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특수협박 등 혐의로 A(46) 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 오후 10시 50분쯤 광주시의 한 2층짜리 다세대주택 1층 B 씨의 집에 흉기를 들고 찾아가 문고리를 훼손하는 등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범행 당시 A 씨는 음주 상태였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 체포돼 직접 충돌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 건물 2층에 사는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B 씨의 아이들이 건물 옥상에 올라가 계속 뛰는데, B씨가 아이들을 제지하지 않아 화가 나서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특수협박 등 혐의로 A(46) 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 오후 10시 50분쯤 광주시의 한 2층짜리 다세대주택 1층 B 씨의 집에 흉기를 들고 찾아가 문고리를 훼손하는 등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범행 당시 A 씨는 음주 상태였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 체포돼 직접 충돌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 건물 2층에 사는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B 씨의 아이들이 건물 옥상에 올라가 계속 뛰는데, B씨가 아이들을 제지하지 않아 화가 나서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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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층간 소음 항의하러 흉기 들고 찾아간 40대 현행범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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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08 17:16:06
- 수정2022-02-08 17:26:19
층간 소음에 항의하려고 흉기를 들고 아랫집을 찾아가 기물을 부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특수협박 등 혐의로 A(46) 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 오후 10시 50분쯤 광주시의 한 2층짜리 다세대주택 1층 B 씨의 집에 흉기를 들고 찾아가 문고리를 훼손하는 등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범행 당시 A 씨는 음주 상태였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 체포돼 직접 충돌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 건물 2층에 사는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B 씨의 아이들이 건물 옥상에 올라가 계속 뛰는데, B씨가 아이들을 제지하지 않아 화가 나서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특수협박 등 혐의로 A(46) 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 오후 10시 50분쯤 광주시의 한 2층짜리 다세대주택 1층 B 씨의 집에 흉기를 들고 찾아가 문고리를 훼손하는 등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범행 당시 A 씨는 음주 상태였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 체포돼 직접 충돌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 건물 2층에 사는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B 씨의 아이들이 건물 옥상에 올라가 계속 뛰는데, B씨가 아이들을 제지하지 않아 화가 나서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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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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