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부산] 클로징

입력 2022.02.08 (19:42) 수정 2022.02.0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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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이 올림픽 정식종목이 된 지 30년, 그 동안 우리나라는 금메달만 24개를 따는 등 가장 많은 메달을 목에 걸어 왔지만 올림픽마다 판정 시비 논란이 있었는데요.

쇼트트랙은 종목 특성 상 언제 어디서 넘어지고 부딪힐 줄 몰라 변수가 많은 종목입니다.

하지만 납득할 수 없는 편파 판정은 메달 색깔을 떠나, 젊은 선수들이 지난 4년간 흘린 땀을 무의미하게 하고, 그보다 더 큰 허탈감만 주고 있습니다.

쇼트트랙 경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당장 내일 저녁 남자 1500m 여자 1000m 경기가 열리는데요.

편파 판정과 악재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저희도 더 크게 응원하겠습니다.

부산이 중심이 되는 시간, '7시뉴스 부산'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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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7 부산] 클로징
    • 입력 2022-02-08 19:42:00
    • 수정2022-02-08 20:05:03
    뉴스7(부산)
쇼트트랙이 올림픽 정식종목이 된 지 30년, 그 동안 우리나라는 금메달만 24개를 따는 등 가장 많은 메달을 목에 걸어 왔지만 올림픽마다 판정 시비 논란이 있었는데요.

쇼트트랙은 종목 특성 상 언제 어디서 넘어지고 부딪힐 줄 몰라 변수가 많은 종목입니다.

하지만 납득할 수 없는 편파 판정은 메달 색깔을 떠나, 젊은 선수들이 지난 4년간 흘린 땀을 무의미하게 하고, 그보다 더 큰 허탈감만 주고 있습니다.

쇼트트랙 경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당장 내일 저녁 남자 1500m 여자 1000m 경기가 열리는데요.

편파 판정과 악재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저희도 더 크게 응원하겠습니다.

부산이 중심이 되는 시간, '7시뉴스 부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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