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서 고병원성 AI 확진·의심신고 잇따라

입력 2022.02.08 (21:48) 수정 2022.02.08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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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에서 올해 세 번째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AI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충청북도는 어제 의심 신고가 접수된 진천군 이월면의 한 농장을 정밀검사한 결과 H5N1형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1월부터 충북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농장은 음성군 4곳, 진천 3곳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진천군 문백면의 한 농장에서도 추가 의심 신고가 접수돼 방역 당국이 고병원성 여부를 검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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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천서 고병원성 AI 확진·의심신고 잇따라
    • 입력 2022-02-08 21:48:22
    • 수정2022-02-08 22:20:36
    뉴스9(청주)
진천군에서 올해 세 번째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AI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충청북도는 어제 의심 신고가 접수된 진천군 이월면의 한 농장을 정밀검사한 결과 H5N1형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1월부터 충북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농장은 음성군 4곳, 진천 3곳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진천군 문백면의 한 농장에서도 추가 의심 신고가 접수돼 방역 당국이 고병원성 여부를 검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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