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치료감호소 의사 줄줄이 사직…간부 폭언 의혹 조사

입력 2022.02.08 (21:54) 수정 2022.02.0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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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치료감호소 소속 의사들이 최근 잇따라 사직한 가운데, 한 간부의 폭언 의혹이 제기돼 법무부가 진상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법무부는 지난해 12월부터 한 달여 동안 공주치료감호소 전문의 4명이 잇따라 사직한 것과 관련해 공주치료감호소 간부가 폭언을 했다는 민원이 접수돼 진상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간부는 입장문을 내고 의사들과 업무상 의견을 나누던 중 언성이 높아진 것일 뿐 폭언은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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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주치료감호소 의사 줄줄이 사직…간부 폭언 의혹 조사
    • 입력 2022-02-08 21:54:31
    • 수정2022-02-08 21:57:47
    뉴스9(대전)
공주치료감호소 소속 의사들이 최근 잇따라 사직한 가운데, 한 간부의 폭언 의혹이 제기돼 법무부가 진상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법무부는 지난해 12월부터 한 달여 동안 공주치료감호소 전문의 4명이 잇따라 사직한 것과 관련해 공주치료감호소 간부가 폭언을 했다는 민원이 접수돼 진상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간부는 입장문을 내고 의사들과 업무상 의견을 나누던 중 언성이 높아진 것일 뿐 폭언은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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