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확대

입력 2022.02.08 (21:55) 수정 2022.02.08 (21: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청남도는 올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과 교육권 평등을 위해 지원을 확대합니다.

우선 매달 5만 원의 교통비를 지원하는 세상소통카드의 지원 대상을 만 9살부터 19살까지로, 기존보다 한 살 더 늘리고 지원 기간도 8달에서 12달로 늘렸습니다.

사용범위도 교통비 뿐만 아니라 문화체험비와 진로개발비, 간식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와 함께 9개 시·군의 미인가 대안교육기관에 다니는 재학생 8백여 명에게도 하루 급식비 4천 원을 지원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남도,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확대
    • 입력 2022-02-08 21:55:33
    • 수정2022-02-08 21:57:48
    뉴스9(대전)
충청남도는 올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과 교육권 평등을 위해 지원을 확대합니다.

우선 매달 5만 원의 교통비를 지원하는 세상소통카드의 지원 대상을 만 9살부터 19살까지로, 기존보다 한 살 더 늘리고 지원 기간도 8달에서 12달로 늘렸습니다.

사용범위도 교통비 뿐만 아니라 문화체험비와 진로개발비, 간식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와 함께 9개 시·군의 미인가 대안교육기관에 다니는 재학생 8백여 명에게도 하루 급식비 4천 원을 지원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