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 2030세대 아파트 매입 비중 최저
입력 2022.02.09 (08:00)
수정 2022.02.09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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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울산에서 2030세대가 아파트를 매입하는 비중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2030세대의 울산 아파트 매입 비중은 평균 30.6%로 집계돼, 이 조사가 시작된 2019년의 35.1%, 2020년의 33.4%를 밑돌았습니다.
부동산업계는 대출 규제 강화와 청년층 인구 유출 가속화 등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2030세대의 울산 아파트 매입 비중은 평균 30.6%로 집계돼, 이 조사가 시작된 2019년의 35.1%, 2020년의 33.4%를 밑돌았습니다.
부동산업계는 대출 규제 강화와 청년층 인구 유출 가속화 등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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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울산 2030세대 아파트 매입 비중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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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09 08:00:50
- 수정2022-02-09 08:15:40

지난해 울산에서 2030세대가 아파트를 매입하는 비중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2030세대의 울산 아파트 매입 비중은 평균 30.6%로 집계돼, 이 조사가 시작된 2019년의 35.1%, 2020년의 33.4%를 밑돌았습니다.
부동산업계는 대출 규제 강화와 청년층 인구 유출 가속화 등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2030세대의 울산 아파트 매입 비중은 평균 30.6%로 집계돼, 이 조사가 시작된 2019년의 35.1%, 2020년의 33.4%를 밑돌았습니다.
부동산업계는 대출 규제 강화와 청년층 인구 유출 가속화 등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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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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