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방치’ 김해 인제대병원 터 매각

입력 2022.02.09 (08:02) 수정 2022.02.0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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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넘게 방치돼 오던 김해시 삼계동 인제대학교병원 터가 부동산회사에 팔렸습니다.

지난해 12월 진행된 경쟁입찰에서 서울의 한 부동산컨설팅회사가 삼계동 3만 4천여 ㎡ 터를 약 385억 원에 낙찰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터는 의료시설 용도로, 앞서 1996년 인제학원이 김해시로부터 141억여 원에 분양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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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년 방치’ 김해 인제대병원 터 매각
    • 입력 2022-02-09 08:02:16
    • 수정2022-02-09 09:03:00
    뉴스광장(창원)
25년 넘게 방치돼 오던 김해시 삼계동 인제대학교병원 터가 부동산회사에 팔렸습니다.

지난해 12월 진행된 경쟁입찰에서 서울의 한 부동산컨설팅회사가 삼계동 3만 4천여 ㎡ 터를 약 385억 원에 낙찰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터는 의료시설 용도로, 앞서 1996년 인제학원이 김해시로부터 141억여 원에 분양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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