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어제 1,374명 코로나19 확진…‘역대 최다’

입력 2022.02.09 (10:32) 수정 2022.02.09 (10: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 충북에선 직장과 다중이용시설 등 산발적인 집단 감염이 이어지면서 1,37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더 나왔습니다.

2020년 코로나19 발생 이후 충북에서 하루 천 명 넘는 확진자가 나온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시·군별로는 청주에서 절반이 넘는 798명이 확진됐고, 충주 215명, 진천에서도 104명 등 세 자릿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최근 확진자가 크게 늘면서 충북에서는 1,900여 명이 재택 치료를 받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북서 어제 1,374명 코로나19 확진…‘역대 최다’
    • 입력 2022-02-09 10:32:37
    • 수정2022-02-09 10:50:21
    930뉴스(청주)
어제 충북에선 직장과 다중이용시설 등 산발적인 집단 감염이 이어지면서 1,37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더 나왔습니다.

2020년 코로나19 발생 이후 충북에서 하루 천 명 넘는 확진자가 나온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시·군별로는 청주에서 절반이 넘는 798명이 확진됐고, 충주 215명, 진천에서도 104명 등 세 자릿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최근 확진자가 크게 늘면서 충북에서는 1,900여 명이 재택 치료를 받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