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확진자 폭증…오늘부터 ‘스스로 재택관리’
입력 2022.02.10 (07:51)
수정 2022.02.10 (08: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9일) 0시 기준 부산에서는 코로나19 발생 이래 최다인 3천35명이 확진됐습니다.
이후 오후 2시까지 집계에서는 2천170명이 추가 감염됐습니다.
부산의 재택치료는 만 2천여 명으로 늘었고,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12%를 밑돌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확진자 격리 기간'과 '자가격리 대상자' 등 격리 기준이 완화됐으며, 오늘(10일)부터는 60세 이상 등 집중관리군을 뺀 일반 재택치료자는 협력의료기관의 정기 건강 모니터링 없이 스스로 관리해야 합니다.
부산시는 재택치료를 받는 일반 확진자가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부산시의사회 등과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오후 2시까지 집계에서는 2천170명이 추가 감염됐습니다.
부산의 재택치료는 만 2천여 명으로 늘었고,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12%를 밑돌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확진자 격리 기간'과 '자가격리 대상자' 등 격리 기준이 완화됐으며, 오늘(10일)부터는 60세 이상 등 집중관리군을 뺀 일반 재택치료자는 협력의료기관의 정기 건강 모니터링 없이 스스로 관리해야 합니다.
부산시는 재택치료를 받는 일반 확진자가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부산시의사회 등과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 확진자 폭증…오늘부터 ‘스스로 재택관리’
-
- 입력 2022-02-10 07:51:09
- 수정2022-02-10 08:47:03
어제(9일) 0시 기준 부산에서는 코로나19 발생 이래 최다인 3천35명이 확진됐습니다.
이후 오후 2시까지 집계에서는 2천170명이 추가 감염됐습니다.
부산의 재택치료는 만 2천여 명으로 늘었고,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12%를 밑돌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확진자 격리 기간'과 '자가격리 대상자' 등 격리 기준이 완화됐으며, 오늘(10일)부터는 60세 이상 등 집중관리군을 뺀 일반 재택치료자는 협력의료기관의 정기 건강 모니터링 없이 스스로 관리해야 합니다.
부산시는 재택치료를 받는 일반 확진자가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부산시의사회 등과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오후 2시까지 집계에서는 2천170명이 추가 감염됐습니다.
부산의 재택치료는 만 2천여 명으로 늘었고,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12%를 밑돌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확진자 격리 기간'과 '자가격리 대상자' 등 격리 기준이 완화됐으며, 오늘(10일)부터는 60세 이상 등 집중관리군을 뺀 일반 재택치료자는 협력의료기관의 정기 건강 모니터링 없이 스스로 관리해야 합니다.
부산시는 재택치료를 받는 일반 확진자가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부산시의사회 등과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
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이준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