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폐광지역 창업 3년 간 최대 60억 원 지원

입력 2022.02.10 (07:55) 수정 2022.02.10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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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3년간 최대 60억 원 규모의 창업 지원 사업이 시행됩니다.

강원도는 태백과 정선, 삼척, 영월 등 도내 폐광지역 4개 시군을 대상으로, 주민 공동체 창업 기업 24곳과 지역 재생형 창업 기업 12곳을 선정해 연간 5천만 원을 최대 3년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2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창업 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경영 상담 등이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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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폐광지역 창업 3년 간 최대 60억 원 지원
    • 입력 2022-02-10 07:55:42
    • 수정2022-02-10 08:22:16
    뉴스광장(춘천)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3년간 최대 60억 원 규모의 창업 지원 사업이 시행됩니다.

강원도는 태백과 정선, 삼척, 영월 등 도내 폐광지역 4개 시군을 대상으로, 주민 공동체 창업 기업 24곳과 지역 재생형 창업 기업 12곳을 선정해 연간 5천만 원을 최대 3년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2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창업 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경영 상담 등이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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