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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성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

입력 2022.02.10 (07:57) 수정 2022.02.10 (08:51)

밀양 등 13개 시·군 ‘지방소멸대응기금’ 지원

김해시 ‘구산동 고인돌’ 국가사적 지정 재건의

진주성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가 추진됩니다.

진주시는 어제(9일) 전남 순천시와 전북 고창군, 충남 서산시 등 3개 시·군과 '한국읍성' 유네스코 세계유산 공동 등재를 위한 첫 비대면 화상회의를 열었습니다.

진주시 등은 읍성 유네스코 세계유산 공동등재를 위한 협의회 구성과 공동 연구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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