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18개 시군, 859명 신규 확진…원주 202명 최다
입력 2022.02.10 (09:53)
수정 2022.02.1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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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새벽 0시부터 오전 9시까지 강원도에선 코로나19 신규 양성 확진자가 18개 시군에서 859명 발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원주가 202명, 춘천 134명, 동해 132명이고, 강릉 84명 등 11개 시군에선 두자릿수, 나머지 4개 시군에선 각각 한자릿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 같은 추세라면 강원도 내 일일 확진자가 1,000명을 넘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강원도 내 코로나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오늘(10일) 새벽 0시 기준 17.5% 입니다.
지역별로는 원주가 202명, 춘천 134명, 동해 132명이고, 강릉 84명 등 11개 시군에선 두자릿수, 나머지 4개 시군에선 각각 한자릿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 같은 추세라면 강원도 내 일일 확진자가 1,000명을 넘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강원도 내 코로나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오늘(10일) 새벽 0시 기준 17.5%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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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18개 시군, 859명 신규 확진…원주 202명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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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10 09:53:01
- 수정2022-02-10 11:10:26
오늘(10일) 새벽 0시부터 오전 9시까지 강원도에선 코로나19 신규 양성 확진자가 18개 시군에서 859명 발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원주가 202명, 춘천 134명, 동해 132명이고, 강릉 84명 등 11개 시군에선 두자릿수, 나머지 4개 시군에선 각각 한자릿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 같은 추세라면 강원도 내 일일 확진자가 1,000명을 넘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강원도 내 코로나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오늘(10일) 새벽 0시 기준 17.5% 입니다.
지역별로는 원주가 202명, 춘천 134명, 동해 132명이고, 강릉 84명 등 11개 시군에선 두자릿수, 나머지 4개 시군에선 각각 한자릿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 같은 추세라면 강원도 내 일일 확진자가 1,000명을 넘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강원도 내 코로나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오늘(10일) 새벽 0시 기준 17.5%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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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탁균 기자 takt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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