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지방소멸기금’ 883억 원…전국 최대
입력 2022.02.10 (10:54)
수정 2022.02.1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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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올해와 내년 정부의 지방소멸기금 사업비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883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전남도는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16개 군이 투자계획 평가 결과에 따라 해마다 평균 80억 원, 최대 160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면서 도와 군을 합하면 10년간 2조 4천억 원가량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전남도는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16개 군이 투자계획 평가 결과에 따라 해마다 평균 80억 원, 최대 160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면서 도와 군을 합하면 10년간 2조 4천억 원가량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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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지방소멸기금’ 883억 원…전국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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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10 10:54:20
- 수정2022-02-10 11:01:32
전라남도가 올해와 내년 정부의 지방소멸기금 사업비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883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전남도는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16개 군이 투자계획 평가 결과에 따라 해마다 평균 80억 원, 최대 160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면서 도와 군을 합하면 10년간 2조 4천억 원가량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전남도는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16개 군이 투자계획 평가 결과에 따라 해마다 평균 80억 원, 최대 160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면서 도와 군을 합하면 10년간 2조 4천억 원가량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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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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