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법원 서산지원, 오늘 오후 故 김용균 씨 사망 사건 관련자 1심 선고

입력 2022.02.10 (12:41) 수정 2022.02.10 (12: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일하다 숨진 故 김용균 씨 사망 사건 관련자들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이 오늘 오후 대전지방법원 서산지원에서 열립니다.

앞서 검찰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발전소 관계자들에 대해 벌금 700만 원에서 징역 2년을, 원·하청 기업 법인 2곳에는 벌금 2천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협력업체 소속으로 일하던 고 김용균 씨는 지난 2018년 12월 컨베이어벨트에 끼여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전지방법원 서산지원, 오늘 오후 故 김용균 씨 사망 사건 관련자 1심 선고
    • 입력 2022-02-10 12:41:14
    • 수정2022-02-10 12:49:59
    뉴스 12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일하다 숨진 故 김용균 씨 사망 사건 관련자들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이 오늘 오후 대전지방법원 서산지원에서 열립니다.

앞서 검찰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발전소 관계자들에 대해 벌금 700만 원에서 징역 2년을, 원·하청 기업 법인 2곳에는 벌금 2천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협력업체 소속으로 일하던 고 김용균 씨는 지난 2018년 12월 컨베이어벨트에 끼여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