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충주] 제천시, 공공건설사업 공사 14일부터 재개 외
입력 2022.02.10 (20:13)
수정 2022.02.10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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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 북부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임하늘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겨울철에 중단됐던 제천지역 공공건설사업 공사가 다음주부터 재개됩니다.
제천시는 2월 중순부터 기온이 영상권을 회복할 것으로 예보돼 공공건설사업 공사 중지 명령을 오는 14일부터 해제한다고 알렸습니다.
지난해 말 제천시는 제천지역 공공건설사업 공사 현장에 공공건설사업 공사 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겨울철에는 콘크리트가 잘 마르지 않다보니 부실시공 우려와 품질관리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올해는 기온이 빨리 오르면서 예년보다 2주가량 먼저 공사를 재개하도록 한겁니다.
제천시는 올해 신규 공공건설사업을 조기 발주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충주시, 폐기물 불법 투기 감시단 운영
지난 2019년 '쓰레기와의 전쟁'을 선포한 충주시가 올해도 폐기물 불법 투기 감시단을 운영합니다.
충주 지역에는 온갖 쓰레기를 땅 주인도 모르게 가져다 버리는 '기업형 폐기물 불법 투기'가 연일 골칫거린데요.
15명으로 구성된 감시단이 드론과 마을 지킴이의 도움을 받아 폐기물 불법 투기를 단속하고 방치된 폐기물을 조사합니다.
충주시는 기업형 불법 투기를 적발하면 쓰레기를 버린 업자를 끝까지 추적해 강력하게 처벌할 계획인데요.
특히 올해는 농촌 지역 폐기물 투기 예방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폐기물 불법 투기 감시단은 최근 3년 동안 불법투기가 진행 중인 현장 3곳을 적발하고 폐기물 4천7백여 톤을 처리했습니다.
제천시 2022년 첫 노사민정실무협의회 개최
제천시 노사민정 실무협의회가 올해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실무협의회는 어제(9일) 1차 회의를 열어 위원들을 위촉하고 제천지역 노사민정 협력 사업에 대해 논의했는데요.
지역 주민 전체가 노동현안에 대해 자연스럽게 관심을 두도록 하는 교육·훈련 프로그램과 협력 활성화 지원 사업을 논의했습니다.
2017년 출범한 제천시 노사민정실무협의회는 바람직한 노사 문화 형성과 지역의 고용·노동 현안 해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충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윤진모·최승원/영상편집:정진욱/그래픽:김은경
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 북부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임하늘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겨울철에 중단됐던 제천지역 공공건설사업 공사가 다음주부터 재개됩니다.
제천시는 2월 중순부터 기온이 영상권을 회복할 것으로 예보돼 공공건설사업 공사 중지 명령을 오는 14일부터 해제한다고 알렸습니다.
지난해 말 제천시는 제천지역 공공건설사업 공사 현장에 공공건설사업 공사 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겨울철에는 콘크리트가 잘 마르지 않다보니 부실시공 우려와 품질관리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올해는 기온이 빨리 오르면서 예년보다 2주가량 먼저 공사를 재개하도록 한겁니다.
제천시는 올해 신규 공공건설사업을 조기 발주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충주시, 폐기물 불법 투기 감시단 운영
지난 2019년 '쓰레기와의 전쟁'을 선포한 충주시가 올해도 폐기물 불법 투기 감시단을 운영합니다.
충주 지역에는 온갖 쓰레기를 땅 주인도 모르게 가져다 버리는 '기업형 폐기물 불법 투기'가 연일 골칫거린데요.
15명으로 구성된 감시단이 드론과 마을 지킴이의 도움을 받아 폐기물 불법 투기를 단속하고 방치된 폐기물을 조사합니다.
충주시는 기업형 불법 투기를 적발하면 쓰레기를 버린 업자를 끝까지 추적해 강력하게 처벌할 계획인데요.
특히 올해는 농촌 지역 폐기물 투기 예방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폐기물 불법 투기 감시단은 최근 3년 동안 불법투기가 진행 중인 현장 3곳을 적발하고 폐기물 4천7백여 톤을 처리했습니다.
제천시 2022년 첫 노사민정실무협의회 개최
제천시 노사민정 실무협의회가 올해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실무협의회는 어제(9일) 1차 회의를 열어 위원들을 위촉하고 제천지역 노사민정 협력 사업에 대해 논의했는데요.
지역 주민 전체가 노동현안에 대해 자연스럽게 관심을 두도록 하는 교육·훈련 프로그램과 협력 활성화 지원 사업을 논의했습니다.
2017년 출범한 제천시 노사민정실무협의회는 바람직한 노사 문화 형성과 지역의 고용·노동 현안 해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충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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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 북부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임하늘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겨울철에 중단됐던 제천지역 공공건설사업 공사가 다음주부터 재개됩니다.
제천시는 2월 중순부터 기온이 영상권을 회복할 것으로 예보돼 공공건설사업 공사 중지 명령을 오는 14일부터 해제한다고 알렸습니다.
지난해 말 제천시는 제천지역 공공건설사업 공사 현장에 공공건설사업 공사 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겨울철에는 콘크리트가 잘 마르지 않다보니 부실시공 우려와 품질관리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올해는 기온이 빨리 오르면서 예년보다 2주가량 먼저 공사를 재개하도록 한겁니다.
제천시는 올해 신규 공공건설사업을 조기 발주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충주시, 폐기물 불법 투기 감시단 운영
지난 2019년 '쓰레기와의 전쟁'을 선포한 충주시가 올해도 폐기물 불법 투기 감시단을 운영합니다.
충주 지역에는 온갖 쓰레기를 땅 주인도 모르게 가져다 버리는 '기업형 폐기물 불법 투기'가 연일 골칫거린데요.
15명으로 구성된 감시단이 드론과 마을 지킴이의 도움을 받아 폐기물 불법 투기를 단속하고 방치된 폐기물을 조사합니다.
충주시는 기업형 불법 투기를 적발하면 쓰레기를 버린 업자를 끝까지 추적해 강력하게 처벌할 계획인데요.
특히 올해는 농촌 지역 폐기물 투기 예방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폐기물 불법 투기 감시단은 최근 3년 동안 불법투기가 진행 중인 현장 3곳을 적발하고 폐기물 4천7백여 톤을 처리했습니다.
제천시 2022년 첫 노사민정실무협의회 개최
제천시 노사민정 실무협의회가 올해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실무협의회는 어제(9일) 1차 회의를 열어 위원들을 위촉하고 제천지역 노사민정 협력 사업에 대해 논의했는데요.
지역 주민 전체가 노동현안에 대해 자연스럽게 관심을 두도록 하는 교육·훈련 프로그램과 협력 활성화 지원 사업을 논의했습니다.
2017년 출범한 제천시 노사민정실무협의회는 바람직한 노사 문화 형성과 지역의 고용·노동 현안 해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충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윤진모·최승원/영상편집:정진욱/그래픽:김은경
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 북부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임하늘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겨울철에 중단됐던 제천지역 공공건설사업 공사가 다음주부터 재개됩니다.
제천시는 2월 중순부터 기온이 영상권을 회복할 것으로 예보돼 공공건설사업 공사 중지 명령을 오는 14일부터 해제한다고 알렸습니다.
지난해 말 제천시는 제천지역 공공건설사업 공사 현장에 공공건설사업 공사 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겨울철에는 콘크리트가 잘 마르지 않다보니 부실시공 우려와 품질관리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올해는 기온이 빨리 오르면서 예년보다 2주가량 먼저 공사를 재개하도록 한겁니다.
제천시는 올해 신규 공공건설사업을 조기 발주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충주시, 폐기물 불법 투기 감시단 운영
지난 2019년 '쓰레기와의 전쟁'을 선포한 충주시가 올해도 폐기물 불법 투기 감시단을 운영합니다.
충주 지역에는 온갖 쓰레기를 땅 주인도 모르게 가져다 버리는 '기업형 폐기물 불법 투기'가 연일 골칫거린데요.
15명으로 구성된 감시단이 드론과 마을 지킴이의 도움을 받아 폐기물 불법 투기를 단속하고 방치된 폐기물을 조사합니다.
충주시는 기업형 불법 투기를 적발하면 쓰레기를 버린 업자를 끝까지 추적해 강력하게 처벌할 계획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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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불법 투기 감시단은 최근 3년 동안 불법투기가 진행 중인 현장 3곳을 적발하고 폐기물 4천7백여 톤을 처리했습니다.
제천시 2022년 첫 노사민정실무협의회 개최
제천시 노사민정 실무협의회가 올해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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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민 전체가 노동현안에 대해 자연스럽게 관심을 두도록 하는 교육·훈련 프로그램과 협력 활성화 지원 사업을 논의했습니다.
2017년 출범한 제천시 노사민정실무협의회는 바람직한 노사 문화 형성과 지역의 고용·노동 현안 해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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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영 기자 123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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